[내외일보=경기]황민호기자= 의정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권재록)은 청년층의 취업지원을 위해 서정대학교와 함께 오는 8일(수) 오후 2~4시까지 서정대학교 보건복지관 웨딩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5년 청년만세 프로젝트 첫 행사로 대기업, 강소기업 및 인턴채용기업 등 지역에 상관없이 청년 채용 기업은 참여할 수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구직자는 의정부고용센터와 서정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기업별 모집직종, 자격요건, 근로조건 등 모집요강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센터 work.go.kr.uijeongbu), (서정대 http://www.seojeong.ac.kr)

참가 희망 구인업체는 의정부고용센터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참여 서식을 다운 받아 참가신청서를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팩스 0505-130-0060), (이메일 ydh7865@moel.go.kr)

권재록 지청장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관내 대학 및 특성화고와 긴밀한 업무 협업을 통해서 청년층이 취업기회를 넓혀가도록 청년 선호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매월 채용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