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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술 기자

청송 주왕산, 주산지 관광객 크게 증가

  • 입력 2011.10.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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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영남]정술 기자 = 경북 청송군 주왕산, 주산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청송군에서는 발 빠른 행락철 관광지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국립공원주왕산관리사무소에 의하면 9월 한 달간 4만 6천 여명이 찾아 매주 1만명 이상, 1~3일 연휴기간에는 4만여 명이 주왕산을 다녀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작년에 비해 관광객들이 두 배로 증가 됐다.

군 관계자는 “8월 7일 TV프로 1박 2일에서 방영된 전국 6대 폭포에 주왕산 폭포가 방영되고 영화 촬영지인 주산지 풍경이 절정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증가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매주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작년 보다 일찍행락철 주왕산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하고 숙박업소, 식당 등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해 청송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전 직원이 매주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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