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16년 군정 주요시책보고회

신규 시책 발굴 민선 6기 오복정책·소공동행정 구현 집중

2015-09-30     고재홍 기자

[내외일보=호남]부안/고재홍 기자=

공무원 오복정책 체질화·군민의 소공동행정 체감화 최선

부안군이 2016년 군정 주요시책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6기 오복정책 및 소·공·동행정 구현에 집중한다.
군은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 5일 간 민선6기 오복정책 구현을 위한 2016년 군정 주요시책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군청 각 부서별 특성에 맞게 2016년 주요시책을 새롭게 발굴하고 민선6기 부안군정 핵심 키워드인 오복정책과 소·공·동행정을 기존의 업무나 사업에 도입해 구체적으로 구현코자 마련됐다.
이는 그동안 민선6기 부안군정이 행정 3대 원칙 중 하나인 서비스행정에 집중했다면 내년부터는 이를 더욱 구체화 해 마인드·창조행정으로 이어가기 위함이다.
보고회는 30일 농업경영과·친환경축산과·새만금국제협력과·자치행정과를 시작으로 10월 1일 주민행복지원실·농업기술센터·기획감사실, 5일 문화관광과·푸른도시과·문화체육시설사업소·안전총괄과, 7일 재무과·민원소통과·맑은물사업소·보건소, 8일 해양수산과·미래창조경제과·건설교통과 등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