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폐기물 무상성토로 발생 피해 사례 예방
주말 단속 및 홍보 강화
2017-10-26 이신구 기자
[내외일보=경기]이신구 기자=
파주시는 최근 토석선별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무상으로 농지에 성토해 농민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주말 단속 및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파주시는 관련자에 대해 사법조치(고발)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농민의 피해를 예방하고 무기성오니 불법 매립을 방지하기 위해 각 기관 및 사회단체, 주민 등에 홍보물을 배부하고 무기성오니 배출사업장 관리, 365 환경상황실 운영 등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감시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