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환경행정을 말하다

2018-01-19     박창석 기자

[내외일보=경남] 박창석 기자 = 경남 합천군은 2018년 정기인사와 더불어 환경업무의 중요성을 인식해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조직개편으로 환경행정의 발전과 지역 환경보전 관리에 적극 대응하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의 환경정책 방향은 환경,경제,사람이 조화가 이루어지는 정책으로 나아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모든 국가정책 추진을 최우선적으로 사업의 환경성을 판단하고 의견을 제시해 환경과 경제,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나라 만드는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

합천군은 특히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미세먼지를 줄이기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노후 경유자동차 조기폐차 지원사업(50대), 전기자동차 지원사업(5대), 도로변 진공청소차량 운행과 2019년 미세먼지 측정가능 대기오염측정소 설치 등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현안업무로 적극추진 하고 있다.

정창화 환경위생과장은 "투명한 환경행정 구현으로 군민과 함께하며 언제나 소중한 내고장 환경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군정방향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