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송아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탤런트부문 우수상 수상
"매순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8-06-22 이수한 기자
[내외일보]이수한 기자=배우 윤송아가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탤런트 우수상을 수상 했다. 윤송아는 "수상을 하게 되어 너무나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어떠한 순간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질긴 인내와 끈기로 온 마음을 바쳐 진심으로 올인하는 진성정있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땀은 배신 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며 매순간 최선을 다할것을 다시 가슴 속 깊이 새기겠습니다"고 가슴 뭉클한 수상소감을 전했다.
2005년 sbs '잉글리시매직스쿨' 주연으로 데뷔한 윤송아는 kbs '왕의얼굴'에서 악녀 김규리의 오른팔 ‘박상궁’역, kbs '여자의 비밀'에서 오민석을 짝사랑하는 여자사람친구 ‘정주리’역, tvn '크리미널마인드'에서 피해자 '최유림'역, 영화 '덕구'에서 위탁모역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며 주목을 받았다. 현재 mbn '리치맨'에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