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2018 한국실업배구회장배 종합선수권 대회' 여자부 우승 차지

'2018 한국실업배구회장배 종합선수권 대회' 거창대회

2018-09-19     윤은효 기자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한국실업배구연맹이 주최하고 거창군이 후원하는 '2018 한국실업배구회장배 종합선수권 대회' 여자부 수원시청이 포항체육회와의 경기에서 3대2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4일(금)부터 19일(수)까지 6일간 경남 거창군체육관에서 개최된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종합선수권대회가 600여명(실업 15팀, 9인제 24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기를 펼치고 대회를 무사히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