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증서 1,000매 전달식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이상균 부회장, 병상 환자 헌혈증서 지원을 통한 인도주의 실천

2018-11-24     이수한 기자

[내외일보]이수한 기자=2018년 11월 22일 목요일 오후 2시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591 염창동 소재, 원장 이기남) 5층 소회의실에서 헌혈증서 전달식이 있었다. 기증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부회장(이상균)으로, 1,000매 수량의 헌혈증서를 ‘병상 환자 헌혈증서 지원을 통한 인도주의 실천’을 목적으로 기부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이상균 부회장을 비롯한 서울지사 김영수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 이기남 원장이 참석하여 기증자의 꾸준한 나눔 활동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헌혈증서 기부를 통하여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하고 인간의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