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갑부딸 결혼...초호화 하객 위해 전세기 100차례 운항

2018-12-11     김홍윤 기자

[내외일보] 인도의 한 갑부의 딸이 결혼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계 유명 인사들이 하객으로 참석했기 때문.

인도 최고 부호의 딸인 이샤 암바니의 결혼식 축하연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골드만삭스, JP모간 등 재계 CEO들과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도 참석했다.

또한 팝가수 비욘세도 참석해 축하 공연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결혼식을 위해 전세기만 100여 차례 운항한 것으로 전해지며 놀라움을 더했다.

신부인 이샤 암바니는 무케시 암바니(61)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의 딸로서 암바니 가문은 인도 최대 재벌 가문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