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소통 공감 ‘구청장과 만남의 날’개최
2018-12-13 최경식 기자
[내외일보 =인천]최경식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지난 11일 ‘소통 공감 행복한 동행, 구청장과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구는 구민에 대한 다양한 소통 채널 확대를 위해 매월 ‘구청장과 만남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또, 입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선수촌 공원 관리와 관련해 향후 운영 방안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민선7기는 구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실천 과제로 정하고 있다”며 “구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 숙원 사업, 개선되지 않는 생활 불편 사항, 구정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등이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