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고원 바른몸 치유캠프 참여자 모집

진안군, 17일까지 과제중 등 생활습관질환자 대상 선착순

2019-01-07     이강석 기자

[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군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진안고원 바른몸 치유캠프 참여자를 이달 1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진안고원 바른몸 치유캠프는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특화프로그램으로 과체중, 비만,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생활습관질환자 등이 참여 가능하다. 캠프는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되며, 진안고원 치유숲에서 일상생활 체험과 함께 질환관리 교육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치유캠프는 앞으로도 더욱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민이 건강한 진안, 행복한 진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