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개월만에 홍수현 마닷 결별... 정해진 수순이었나

2019-01-08     김홍윤 기자

[내외일보] 최근 '빚투' 논란에 휩싸여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마닷이 결국 연인 홍수현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오늘)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홍수현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별 시기와 이유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7년 10월경 한 프로그램에서 만나 열애를 인정했던 두사람은 결국 1년여만에 헤어졌다.

앞서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과거 거액의 빚을 진 후 뉴질랜드로 도주했다는 폭로가 터지며 마이크로닷은 출연중인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