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계화면 돈지마을 이금배 이장, 장학금 기탁

2019-04-17     고재홍 기자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부안 계화면 돈지3마을 이장 이금배는 지난 16일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을 방문해 인재육성 및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이금배 님은 “부안 청소년이 학비 걱정 없이 희망을 꿈꾸고 더 밝게 커 나가는데 일조했으면 하는 바램이다”며 “장학금 지원을 받은 학생들이 큰 인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금배 이장은 이번이 네 번쨰로 지금까지 총 4백만원 장학금을 기탁하고 매월 정기후원(CMS)도 2015년 10월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납부해 고향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