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진, 체포된 곳이...

2019-05-03     내외일보

 

[내외일보] 지명수배 중이던 왕진진(본명 전준주)이 지난 2일 한 노래방에서 검거됐다.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전남편인 왕진진은 이날 오후 4시 55분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한 노래방에서 붙잡혔다.

왕진진은 해당 노래방에서 장기 숙식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왕진진은 팝 아티스트 낸시랭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A급 지명수배가 내려진 상태였다. 

낸시랭은 왕진진을 특수폭행, 성폭력범죄의 처블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 12개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