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축복해주세요"

2019-05-13     내외일보

 

[내외일보] 배우 한가인이 둘째를 출산해 화제다.

한가인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연정훈·한가인 부부는 13일 오후 2시께 건강한 남아를 얻었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을 취하고 있다"며 "큰 축복 부탁드리고 언제나 한가인에게 보내주시는 사랑과 관심 감사하다"고 말했다.

남편 연정훈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또한 "연정훈은 아내 곁에서 회복을 돕고 있다"며 "새로운 식구와 나아갈 연정훈에게 큰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05년 부부의 연을 맺은 한가인 연정훈 부부는 결혼 11년 만인 지난 2016년 첫째 딸을 낳았다.

이어 3년만에 득남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