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강성태와 함께하는 예천군민아카데미

‘보문면 강성태는 어떻게 공부의 신이 됐나’ 주제로 강연

2019-05-16     권영호 기자

[내외일보=경북] 권영호 기자 = 경북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강성태 강사를 초청해 “보문면 강성태는 어떻게 공부의 신이 됐나”를 주제로 예천군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 오전 10시 30분 강연은 관내 고등학생이 대상이고, 오후 2시 강연은 고등학생을 포함한 학부모 등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선착순 참여 가능하다.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를 졸업한 강성태 강사는 서울시 우수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받은 공신닷컴 대표를 맡고 있으며, tvN 어쩌다 어른 등 방송활동과 「강성태 66일 공부법」, 「미쳐야 공부다」 등의 저서를 통해 '공부의 신'으로 알려져 학생들의 공부 멘토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강연은 독서와 공부를 게임처럼 재밌게 하는 법, 부담 없이 좋은 습관을 만드는 법 등 강성태 강사의 경험담과 함께 올바른 공부방법을 제시해 학업으로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