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2019-05-17     최장환 기자

[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은 16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과 최상희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금한 이번 후원금은 장애인들의 사회성 개발을 위한 교육과 취미, 여가.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숲체험, 등산, 문화공연 관람,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 출판 지원 등 장애인들의 여가활동과 사회적 참여 지원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영분 이사장은 “오늘 후원이 장애인 가족의 문화.여가활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안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