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파운데이션, 라오스 야구단 지도자 파견

2019-06-20     이수한 기자

[내외일보]이수한 기자=헐크파운데이션(이사장 이만수)에서 야구 지도자 박상수 감독과 황세원 코치를 라오스로 파견하게 되었다.

2019년 6월부로 라오스 여자야구단 박상수 감독이 재파견 되고, 박상수 감독은 작년 6월 처음 라오스에 파견이 되었는데, 헐크파운데이션에서는 올해 6월, 재파견을 결정했다. 앞으로도 박상수 감독의 지도하에 라오스 여자 야구단은 더 즐겁게 야구를 하게 되었다.

이만수 전 감독은 "박상수 감독은 묵묵하고 성실한 인품과 자기만의 야구 철학이 있다"라고 강조했고, "박상수 감독이 지난 1년 간 라오스 여자 야구단을 잘 이끌어줬다"라며, "작년에는 후원 기업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헐크파운데이션 자체 파견이다. 즉 여러분들께서 파견하시는 것과 같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후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