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33억 투입 '역대급' 공연

2019-07-11     내외일보

[내외일보] 무려 33억이 투입된 박효신의 '블럭버스터급' 단독 콘서트가 화제다.

지난 29일부터 박효신은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완성도 높은 이번 무대만을 위해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평균 공연 무대 제작비의 약 7배에 달하는 33억을 투입했다. 공연 진행을 위한 인력도 800명가량의 대규모 인원이 동원됐다”고 밝혔다.

박효신은 이번 콘서트에서 ‘LOVERS(연인)’을 연상시키는 탄탄한 스토리와 압도적 스케일의 무대 연출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오는 11일과 13일 2회를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