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령 녹화중단사태, 궁금증↑

2019-08-06     이교영 기자

[내외일보] 이교영 기자 = 걸그룹 ITZY의 채령이 눈물을 터뜨려 녹화중단사태까지 일어났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ICY'로 컴백한 ITZY가 출연한다.

평소 자신에 대한 칭찬을 못 견디는 편이라고 알려진 채령은 이날 '주간아이돌'에서 '칭찬 견디기'에 나섰다. 

채령은 "요즘은 멤버들이 칭찬을 많이 해줘서 자신 있다"며 여유를 보였지만 리아가 눈물을 글썽이며 진심 어린 칭찬을 하자 함께 끌어안고 오열해 녹화가 중단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이에 MC 조세호는 "오늘은 밥이나 먹고 녹화는 다음에 하지 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과연 채령의 눈물을 뽑아낸 리아의 멘트는 무엇이었을지 오는 7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