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폭로, 궁금증↑

2019-08-15     이희철 기자

 

[내외일보] 이희철 기자 = 배우 최수종이 농구스타 허재의 과거를 폭로해 화제다. 

15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와의 대결을 위해 녹화장을 찾은 배우 최수종과 '일레븐FC'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일레븐FC에는 최수종을 비롯해 김영일, 배도환, 무술감독 정두홍, 전 유도선수 김재엽, 개그맨 김지호 등이 포함돼 있다.

이에 멤버들은 일레븐FC의 등장에 댄스환영식까지 열며 반가움을 표했다는 후문,

이들은 과거를 추억하며 댄스를 선보였고, 특히 허재의 화려한 댄스실력이 시선을 끌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최수종은 “허재씨에 대해 할 말이 있다”며 과거 한 나이트클럽에서 일어났던 일을 폭로한다.

최수종의 폭탄 발언에 당황한 허재는 다급하게 90도로 허리를 숙여 사과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뭉쳐야 찬다’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