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민낯 '딱걸려'

2019-08-21     내외일보

 

[내외일보] 이교영 기자 = 배우 송혜교의 '민낯' 나들이가 카메라에 담겼다.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인 웨이보에 송혜교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사진 속 송혜교는 화장을 하지 않은 채 줄무늬 원피스에 벙거지 모자를 쓰고 있다.

지난달 모나코에서 열린 패션 행사 참석 후 프랑스 칸에 들러 휴식을 취하다 관광객에 의해 찍힌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2017년 10월 배우 송중기와 결혼한 송혜교는 올 6월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