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쇼, 순조롭게 '출발'

2019-08-27     이교영 기자

[내외일보] 이교영 기자 = tvN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가 첫방송에서 3%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위대한 쇼' 1회 시청률은 3.1%로 최고 시청률 4.0%, 2049 타깃 시청률 1.7%, 최고 2.5%(모두 케이블·위성·IPTV 통합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였다. 

'위대한 쇼'는 전(前)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 분)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 남매(노정의·정준원·김준·박예나 분)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드라마다.

특히 그동안 '멋짐'의 대명사였던 주인공 송승헌의 코믹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는 오늘(27일) 2회를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