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오는 20일까지‘시정 발전 정책제안’ 공모
2019-09-02 신동화 기자
[내외일보 =경기]신동화 기자= 구리시는 지난 1일부터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구현을 위한 시정 발전 정책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구리시 여건에 적합한 맞춤형 제안을 발굴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실시된다.
공모 접수는 국민신문고와 이메일, 방문, 우편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시정 발전 4대 분야로 ▲4차산업(정보화, 빅테이터 활용 및 스마트시티 조성 등), ▲행정 혁신(규제 개혁, 행정 간소화, 태극기도시 육성, 일하는 방식 개선 등), ▲지역 경제(일자리 창출, 골목 상권 및 지역 화폐 활성화, 상권 발전 등), ▲도시 개발(환경(쓰레기/소음), 주차 단속, 도로·공원(반려견) 관리 등) 등이다.
이어 최종 심사에서 채택 돼 특별상으로 선정될 경우 최고 100만에 해당하는 상금과 함께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신선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를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소통공보담당관 정책조정팀(☎ 031-550-214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