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양곡, 서초구립 성심노인복지센터에 햅쌀 500kg 전달
- 지난 5월, 쌀 1,000kg 전달에 이은 두 번째 기부...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
2019-09-10 이수한
[내외일보]이수한 기자=농협(회장 김병원) 양곡은 추석을 앞둔 10일 서초구립 성심노인복지센터를 찾아 햅쌀 500kg 전달행사를 개최했다.
서초구립 성심노인복지센터는 치매 어르신들과 그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1998년 서초구청에서 건립했으며, 현재 천주교 까리다스 수녀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농협양곡 강석현 대표이사는“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햅쌀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어르신들께서 맛있는 밥을 드시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