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삼례읍, ‘삼례사랑 도란도란 화합행사’

삼례체육회 주관 관내 기관·단체 소통 시간 가져

2019-10-10     고재홍 기자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완주군 삼례체육회(회장 최영래)는 기관·단체가 참여한 화합행사를 갖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례읍은 삼례체육회 주관으로 지난 5일 삼례초등 강당에서 관내 기관·단체와 함께하는 제2회 삼례사랑 도란도란 화합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8개 단체(삼례농협, 삼례신협, 체육회, 이장협, 부녀연합회, 주민자치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해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족구 등 체육경기와 노래자랑으로 화합시간을 가졌다.

최영래 삼례체육회장은 “화합행사를 지속 개최해 문화, 예술, 교육 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활력 넘치고 발전하는 삼례읍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