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19 대안학교 함께하는 진로콘서트 개최
2019-11-08 이신구 기자
[내외일보 =경기]이신구 기자=고양시 산하 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는 오는 15일 고양시 여성회관에서 대안학교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대안학교와 함께하는 진로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는 각 학교의 수요조사를 토대로 특강 멘토를 섭외해, ‘1인 크리에이터 치도’, ‘발달장애인밴드 슈가슈가의 보컬 임세훈’, ‘안녕자두야 만화의 이빈 작가’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참가신청을 하지 못한 대안학교 청소년은 현장접수를 통해서도 참여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