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철원군협의회,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운동 전개

[내외일보=강원] 김의택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철원군협의회(회장 홍광문)는 지난 21일 철원군청 상황실에서 개최하는 4분기 정기총회를 이용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통제초소 근무자 위문품(떡국떡 51박스, 1,122만원 상당)” 및 평화와 사랑이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철원·김화·서면·근남 각2가구씩/갈말·동송 각3구씩 총14가구, 1,12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철원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음을 모은 것으로, 각 읍·면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