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플러스 불통... 복구 언제쯤?

2019-12-02     이희철 기자

[내외일보] 이희철 기자 = 2일 오전 LG유플러스 인터넷 전화가 불통이 되며 이용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업체 관계자에 의하면 전화 서버 장애가 원인이며 이로인한 문의 전화가 폭주해 고객센터와의 연결도 불가능한 상태다.

특히 전화가 생명인 병원 등에서도 전화를 쓸수 없게 됨에 따라 심각한 2차 피해도 예상된다.

한편 오전 11시쯤이면 복구가 가능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 또한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로 이용자들의 불만은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