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소방서, 첫 발 내딘 새내기 소방관

[내외일보/계룡] 윤재옥기자 = 계룡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지난 2일 오후 5시 서장실에서 신규 임용자 7명에 대한 임용 신고식을 가졌다.

계룡소방서로 임용된 7명의 신임소방공무원들은 중앙소방학교, 충청소방학교에서 16주간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현장과 실무에서 필요한 전문 교육을 받았다.

앞으로 이들은 2주간 공직윤리 및 공직관, 현장중심의 기초지식 및 기술 습득과 실무적응훈련, 현장활동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매뉴얼 숙지 등 실무 적응 교육훈련을 받는다.

이기양 소방행정과장은 “공직생활을 하면서 힘든 순간도 있겠지만 현장 활동에서 느낄 수 있는 뿌듯함과 자부심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실히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