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해율, ‘아동학대 근절 대책 정책포럼' 개최

2019-12-16     이수한

[내외일보]이수한  기자= 오는 12월 17일 오후2시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법무법인 해율이 주관하는 ‘아동학대 근절 대책은 없는가?’에 대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광주 북구에서 발생한 정부지원 산후도우미의 신생아 학대사건으로 사회 문제화가 된 아동학대 근절대책 마련에 대한 토론이며, 법무법인 해율 정준호 변호사, 공공연대 노조 보육교지원 광주지회장, 빛고을 아동보호전문기관(이동건 관장), 현직공무원들이 참석한다. 

 1부는 ‘정부가 관리하는 산후돌보미 무엇이 문제인가’ 에대한 발제를 두고 토론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광주시민 및 아동 관련 시설 종사자 등 100여명의 대상을 상대로 질의응답을 가질 예정이다. 

 아동학대 정책방향에 대해 관심을 두고있는 이는 누구든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