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사남, '모델'느낌 '물씬'

2020-01-14     내외일보
출처=굴사남SNS

[내외일보]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굴사남(32)이 화제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에 출연해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기 때문.

한국 생활 11년차인 굴사남은 결혼 당시를 떠올리며 “제가 그때 한국 드라마에 빠져 있었다. 남편이 ‘올인’ 이병헌처럼 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현재 굴사남은 두 아이의 엄마다.

출처=굴사남SNS

이날 방송에서 굴사남 가족은 신혼여행지였던 제주도로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굴사남의 아름다운 외모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그녀의 SNS에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