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경 식약처장, 보건용 마스크 생산 현장 점검

- 주말 생산 현장 점검 및 생산 확대 독려 -

2020-03-15     김주환 기자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의경 처장은 ‘마스크 수급 안전화 대책’(‘20.3.5.)에 따른 주말동안의 마스크 생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생산 확대를 독려하기 위해 보건용 마스크 제조업체 ㈜제이피씨(경기도 용인시 소재)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마스크 생산량 확대를 위해 휴일에도 근무하는 마스크 제조업체 직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야간·주말근무에 따른 어려움은 없는지 살펴보기 위해 마련했다.


이의경 처장은 이 날 현장에서 “정부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국민께 조금이라도 더 많이 공급하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생산현장의 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생산업체에 파견된 식약처 직원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가능한 빠르게 조치하는 등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