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안농협, 부안군보건소 코로나 격려품 전달

2020-03-23     고재홍 기자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남부안 농협(조합장 최우식)은 3월 19일 코로나 대응을 위해 고생하는 부안군 보건소에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날 남부안 농협은 부안군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 예방과 확산방지에 힘을 보태기 위해 군고구마 등 간식류 3종을 전달하고, 직원 노고에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부안군 보건소장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고군분투 하느라 힘이 들지만 하나 된 마음으로 격려 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코로나가 종식 될 때까지 잘 헤쳐 나갈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