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소방서, 산악구조차 현장 배치로 구조 활동 박차

[내외일보/계룡] 윤재옥기자 = 계룡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산악구조차를 119구조구급센터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예년에 비해 등산객이 줄었지만, 봄철을 맞아 산을 찾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산악구조차의 배치로 안전하고 신속한 구조활동이 가능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영학 소방서장은 “산악 구조차의 배치로 조금 더 신속하게 산악구조활동에 임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기별, 지역별 여건에 맞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신속하고 수준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