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입원 '안타까워'

전소민 입원해 한달간 휴식 코로나19 감염은 아냐

2020-04-02     내외일보
출처=전소민SNS

[내외일보] 배우 전소민의 입원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전소민은 건강상의 문제로 입원해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한달간 휴식기를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소민의 입원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선 코로나19에 감염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지만 전소민의 소속사는 "전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에 따라 전소민이 고정으로 출연 중인 SBS '런닝맨'등의 제작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펴 전소민은 2004년 배우로 데뷔해 2013년 MBC '오로라 공주'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이후 SBS '끝없는 사랑', JTBC '하녀들', tvN '크로스', '톱스타 유백이'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SBS '런닝맨'에 고정 출연하며 엉뚱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