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영광지사 매일·터미널 시장에 마스크 전달

2020-05-11     박원종 기자

 

[내외일보=호남]박원종 기자=한국전력 영광지사(지사장 윤병창)는 굴비골 매일시장과 터미널시장의 상인회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번 마스크 전달은 영광 관내의 전통시장 상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또 상인들의 건강과 질병 예방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마스크를 전달한 한국전력 영광지사는 당해 2월 굴비골 매일시장 및 터미널시장과 각각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전통시장과 상부상조의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등 매년 6회에 걸쳐 보훈대상자,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