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 보이는 구이호수 둘레길 관심

2020-05-21     고재홍 기자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완주군 구이면이 명품 둘레길로 뜨고 있다.

구이면 소재지와 술테마박물관, 모악호수마을을 잇는 대숲과 소나무 숲길이 있고, 맑은 호수가 내려다보이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데 구이저수지 호수를 보며 걷다보면 스트레스가 날아간다.

특히나 구이호수 둘레길은 계속 단장해 코로나 이후 둘레길을 찾는 발걸음이 늘어났다.

지난해 10월, 구이호수 둘레길 1단계 사업이 완공돼 8.8km 전구간이 개통됐다. 

완주군은 지속적으로 시설물을 유지 관리하고 파고라와 벤치, 전망대, 포토존 등을 확충하는 2단계 사업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