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제311회 임시회 개회

2020년도 제1회 추경안 심사 및 조례안 등 의안 처리

2020-05-26     고재홍 기자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가 5월 25일부터 5월 29일까지 일정으로 제31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부안군의회 제311회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10건 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날 이한수 의장은 예결위 소속 의원에 “코로나로 어려운 재정여건에 이루어지는 추경인 만큼, 추경 예산안을 꼼꼼히 살펴 불요불급한 소모성 예산은 없는지,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기 위한 예산은 적극 편성되었는지, 일자리 관련 예산은 어떠한지 등 적극 심사를 해 주시기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