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심사위원, 단편영화 심사

2020-06-10     내외일보
아이유 / SNS

아이유 심사위원, 단편영화 심사

[내외일보]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아이유는 오정세, 소녀시대 윤아, 이제훈, 이정은 등과 함께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영화제 측은 10일 영화제를 더욱 밝혀줄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로 구성된 명예 심사위원을 공개했다.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 제도는 배우들이 심사위원을 맡아 단편영화에 대한 관심 증대를 비롯해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얼굴을 발견하며 영화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올해 위촉된 5명의 명예 심사위원들 역시 각각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 '희극지왕'(코미디) '절대악몽'(공포, 판타지) '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 미쟝센 단편영화제만의 다섯 장르 경쟁부문 상영작들을 심사할 예정이다.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25일 개막해 다음 달 1일 폐막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네이버TV '미쟝센 단편영화제 MSFF' 채널에서 무료로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