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열애, 압구정 그녀?

옥택연 열애, 압구정 그녀?

[내외일보]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강원도 평창에서의 데이트 목격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옥택연의 소속사 51K는 23일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옥택연의 연인은 4살 연하의 비연예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옥택연이 여자친구와 강원도 평창의 한 목장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도 알려졌다.

목격자는 두 사람이 여느 연인처럼 사랑스럽고 다정하게 거닐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옥택연은 연인과 데이트를 즐기는 목격담이 꾸준히 제기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압구정에서 미모의 여성과 거니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진 속 여성이 현재 옥택연의 연인이 아니겠냐며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2PM으로 데뷔한 옥택연은 '짐승돌'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변신해 '드림하이' '구해줘' 등에서 주연을 맡아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지난해 5월 군에서 전역후에는 MBC '더 게임:0시를 향하여'로 복귀, 한층 더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