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관악구협의회, 성금 1000만 원 기탁

2020-07-20     김의택 기자

[내외일보=서울] 김의택 기자 =  관악구가 20일, MG새마을금고 관악구협의회(회장 신영열)로부터 코로나19 위기 극복 성금 1,000만 원을 기부받았다.

새마을금고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 1,000만 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서울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

기부받은 성금은 지역 내 감염취약계층인 노인, 장애인, 아동 등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방역 및 개인위생용품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