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MC발탁, 기대감↑

2020-08-06     내외일보
한혜진 / 인스타그램

[내외일보] 모델 한혜진이 시니어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의 MC로 발탁됐다.

한혜진이 출연 예정인 프로그램은 MBN의 시니어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 '오래 살고 볼일’로,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한혜진은 메인 MC로 발탁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5일 스타뉴스는 한혜진이 이 프로그램의 MC를 맡게 됐다고 전했고, 이에 대해 한혜진의 소속사 측이 복수의 매체를 통해 한혜진 출연이 맞다고 확인했다.

한혜진 / 인스타그램

‘오래 살고 볼일’은 시니어 스타일 아이콘을 찾는 시니어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 될 오늘 런웨이에 서는 과정을 오디션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모델 경험이 없어도 50세 이상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여러 사연이 새로운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서 톱모델 한혜진이 MC로서 어떤 모습과 이야기를 선물할지도 관심이다.

한혜진은 최근에는 ‘나 혼자 산다’의 디지털 스핀오프 ‘여은파’에 출연해 일상 속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