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해명, 뒷광고 논란?

2020-09-13     내외일보
임보라 / SNS

[내외일보] 모델 겸 배우 임보라가 '뒷광고' 의혹에 해명했다.

임보라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보라도리들~ 뒷광고 한 적 없어서 그냥 뭐지 하고 넘겼는데 너무 거짓 글들이 올라와서 당황했다"면서 "뒤늦게 광고 표기한 적 없다. 행복합시다 다들"이라고 해명했다.

임보라 / SNS

그러면서 "걱정하는 디엠들 보내주는데 오히려 보라도리들 걱정시키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면서 "날씨 추워지는데 건강 조심해요"라며 오히려 팬들을 걱정했다.

앞서 누리꾼들의 임보라의 일부 콘텐츠에 뒷광고(유료 광고 미표기 영상)가 포함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임보라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과 SNS 등에 이에 대한 추측성 글과 해명을 요구하는 해명 글 등이 연이어 올라왔다. 이에 임보라는 뒷광고를 하지 않았다고 해명하고,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