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세도리로부터 천연살균 소독제 기탁받아
2020-09-23 정광영 기자
[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3일 중구청사 앞에서 ㈜세도리(대표 장태각)와 세도리수 천연살균 소독제 400세트(400만원 상당)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 받은 소독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 등 중구 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용갑 청장은“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뿐만 아니라 생활 살균소독도 가능하다고 하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중구 안영동에 소재한 ㈜세도리는 살균, 소독, 탈취가 가능한 천연살균 소득제를 생산하는 곳으로 지역의 방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