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하차, 무슨일?

2020-10-13     내외일보
김새론 / SNS

 

[내외일보] 배우 김새론이 드라마 '디어 엠'(Dear. M) 하차소식을 알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김새론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따르면 김새론은 의견 차이 끝에 '디어엠' 하차를 결정했다. 

김새론은 이후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디어 엠'은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세계관의 연장선에 선 작품이다. 

서연대학교를 뒤집어놓은 서연대 커뮤니티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김새론은 앞서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에서 서연대 응원단 센터 서지민 역으로 출연했다. 이에 '디어엠'에도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하차하게 됐다. 

김새론의 하차로 공석이 된 서지민 역에는 노정의가 물망에 올라 출연을 논의 중이다. 

한편, '디어엠'은 NCT 재현, 박혜수, 배현성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2021년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