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하차 이유는?

[내외일보]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 혜리가 3년 만에 ‘놀라운 토요일’에서 하차한다.

혜리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는 20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방송은 11월 말까지 출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혜리는 배우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혜리는 현재 웹툰원작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의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놀토’ 혜리의 후임으로는 가수 태연이 합류한다. 군입대로 하차했던 원년멤버 샤이니 키와 래퍼 한해도 고정 멤버로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