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장흥군協, 2020년 통일시대 시민교실 열어

2020-11-16     백평권 기자

 

[내외일보=호남]백평권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흥군협의회(회장 위수미)는 지난 13일 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 ‘통일시대 시민교실 2주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화담론 형성과 통일공감 확산을 선도할 통일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는 자문위원을 비롯한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조한범 통일연구원의 ‘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통일시대 시민교실 1주차 행사는 지난 11월 6일 개최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흥군협의회 오는 20일 통일시대 시민교실 3주차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3주차 행사는 백미순 강사의 ‘음악으로 열어가는 통일의 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후 수료식을 갖고, 3주간의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끝마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