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구로구청장, ‘119릴레이 챌린지’ 동참

2021-04-22     김상환 기자


[내외일보=서울] 김상환 기자 = 이성 구로구청장이 19일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릴레이 챌린지’는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 구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됐다.
  캠페인 홍보사진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게시한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의 지명을 받은 이성 구청장은 이날 ‘(1)하나의 집? 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

  이성 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김수영 양천구청장, 노현송 강서구청장을 지목했다.

  이성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실내 화재 예방을 위한 실천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