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손, 홀몸어르신 돕기 소고기세트 기탁

5월 가정의 달, 회덕동 홀몸 어르신에 감사의 마음 전달

2021-05-12     정광영 기자
사진은 홀몸어르신 돕기 소고기세트 기탁 모습.

 

[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강한손(대표이사 김용태)에서는 12일 홀몸어르신을 위한 소고기 80세트(32kg)를 회덕동복지만두레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랜 기간 지역 어르신을 공경해 온 회덕동복지만두레의 활동과 뜻을 함께 했다.

㈜강한손은 장애인 재활보조공학기기 전문업체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의 일상을 편리하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지역기업이다.
박재완 회덕동장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자칫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든든한 선물이 됐다”며 “㈜강한손 임직원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